[MLB.com] 에반 카터 (Evan Car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를 제외한 다른 구단들은 높은 평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2020년 고교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스카우터들이 충분한 관찰을 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 타구단의 관심을 덜 받은 이유라고 판단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쇼케이스에도 많이 초청을 받지 못했는데..테네시주 북동지역의 경우 많은 유망주들이 배출이 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며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2020년 8워랄에 18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컨텍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부터 근력이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 능력을 갖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의 수석 졸업생으로 좋은 인성과 야구 감각, 지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