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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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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한 팔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1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로니 엔리케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2.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9년에도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계속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로 표기가 된 선수로 좋을때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질수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슬라이더와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믿을 수 있는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간결한 팔스윙을 통해서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것도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겠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매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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