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사무엘 바살로 (Samuel Basa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라고 합니다. 130만달러의 계약금은 볼티모어 구단 역사상 해외 유망주에게 준 가장 큰 계약금이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투좌타의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살때 이미 100마일이 넘는 타구속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근력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고려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높은 레그킥을 갖는 타격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손힘을 통해서 꾸준하게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스윙을 개선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뛸 수 있는 어깨와 유연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이미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포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포구와 블로킹 능력은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사이즈 때문에 순발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많은 부분을 발전시켜야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많은 타점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