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모리시오 로베라 (Mauricio Llov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4. 23:45

본문

반응형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거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로베라는 2018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2019년 7월달에 팔뚝 통증이 발생하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였지만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은 필라델피아의 확장 캠프에서 뛰면서 9월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직구가 조금 빨라지면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헛스윙과 함께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던지지 않고 있으며 83~85마일의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졌지만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는 9이닝당 1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았지만 2020년에 불펜투수로 던지면서는 삼진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