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뉴 멕시코 주립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카일 브래디쉬는 A+팀에서 101.0이닝을 던지면서 12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12월달에 딜런 번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볼티모어 구단은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트래이드 전에는 88~94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이후에는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파워 커브볼을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체인지업과 커터와 같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독특한 투구폼으로 던지고 있는데 우타자들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과 프로에서 커맨드와 컨트롤 불안을 겪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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