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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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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스에서는 내야수로 주로 뛰었지만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투수로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7년은 도미니카 서머리그, 2018년에는 미국의 R팀에서 뛴 타나 토마스는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조던 루플로, 맥스 모로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 그리고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의 활용도를 낮추고 슬라이더에 대한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합니다. 볼넷 비율을 크게 줄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완성형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구종의 세련됨을 발전시키고 잘 섞어 던지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다이나믹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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