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T.J. 시크마 (T.J. Sikkem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대학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대학시즌에서 1.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시크마는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으며 194만 98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프로 데뷔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시즌은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영양사인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신체적으로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관계자들은 올랜도 에르난데스의 좌투수 버전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88~91마일의 투심을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던지고 있으며 오버핸드로 93~95마의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3마일의 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지만 다양한 팔각도와 익스텐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스터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매우 잘 던지고 있는 선수로이며 몸쪽공을 선호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