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글렌 아토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성장할 예정이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어깨쪽에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갈뼈쪽에 문제로 인해서 고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4년간 마이너리그에서 겨우 91.2이닝을 던진 투수지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아직까지 유망주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78~8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각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함께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대학에서 체인지업은 거의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직구와 확실한 움직임이나 구속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만 25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선발투수로 충분한 발전을 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펜이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수 있는 충분한 컨트롤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가장 적절한 선수로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구속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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