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대학에서 꾸준하게 발전을 하면서 2019년에 대학팀에서 0.397/0.478/0.651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카메론 캐넌은 데뷔시즌에 0.200/0.284/0.32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고 교육리그에서만 경기 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대학시절의 타격을 회복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당시에는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 첫달에는 전체 타석의 1/3이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 컨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유일하게 평균보다 좋은 툴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발력이나 어깨도 미래에 유격수로 뛰기에는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2루수로 휠씬 편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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