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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스 보닌 (Bryce Bonn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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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1학년을 마친 이후에 아칸사스 대학에서 텍사스 공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브라이스 보닌은 2019년과 2020년에는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계약을 받은 브라이스 보닌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커브볼의 각도가 개선이 되면서 쓸만한 수준으로 형성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커맨드와 컨트롤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선수로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경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약간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보다는 컨트롤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지만 신시네티 구단은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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