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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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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성장한 선수로 13살때 도미니카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해외 유망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58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오른손등 골절상을 당했으며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802의 OPS를 기록한 선수로 2020년 시즌은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어린 타자지만 매우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균형잡히고 좋은 리듬의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없는 선수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고 나이가 많은 타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3할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발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타석에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으며 수비적인 부분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하였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중견수와 우익수로 뛰었지만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는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외야수로 51경기에서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어깨라는 것은 저평가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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