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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캇 모스 (Scott Mos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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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대학 1~2학년때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으며 2016년에도 23.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재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5승을 거둔 스캇 모스는 2019년에 트레버 바우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트래이드후에 AAA팀에서 좋은 4번의 선발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은 클리블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4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2019년에 궤적과 구속이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삼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상위리그에서는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이트한 컨트롤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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