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닉 고든 (Nick Gord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21:21

본문

반응형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 선수들보다 세련된 선수이라고 구단은 판단을 하였지만 프로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서는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닉 고든은 2019년을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에는 위염 문제로 고전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좋은 컨텍을 보여준 선수라 좌타석에서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래프트가 되었을때는 마른 체격에 근력을 키우면 파워가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가 없다고 합니다. 위염은 근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마트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주자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종종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특출나지는 않지만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어깨와 수비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루수로 더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주전이 된다면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