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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비어드 (James Bea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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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빌리 해밀턴과 비교가 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임스 비어드는 R팀에서 0.213의 낮은 타율과 3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만 뛰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8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0

60야드를 6.21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땅볼을 내야 안타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갖고 있는 스피드를 도루와 중견수 수비로 활용하는 것은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너무 좋아서 종종 오버 런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는 쓸만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발전할것이 많은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타격 어프로치, 스윙을 개선하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키울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컨텍에 집중하고 있는데 약한 땅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손의 힘, 백스핀을 거는 타격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스피드에 의존하는 타자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겟지만 평균적인 타율과 10개의 홈런,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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