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존 헤이슬리 (Jon Heas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1~2학년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는 15번의 선발등판에서 6.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13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판단을 하였기 때문에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개선이 된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프로에서 팔각도를 높이면서 구속이 좋아진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구분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체인지업은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를 이용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통해서도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주자들을 잘 견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몸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