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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로프틴 (Nick Loft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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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닉 로프틴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완성도가 있는 대졸 내야수로 평가를 받으면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 좌익수였던 닉 로프틴은 1학년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은 드래프트전에 구단들의 예상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특출나지는 않지만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야구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에게 어울리는 툴이 더 많은 선수지만 좋은 손움직임, 빠른 송구동작, 정확한 송구를 통해서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는 놀라온 파워와 높은 하드-힛 비율, 낮은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5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매우 적합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컨텍 비율을 상위리그에서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2루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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