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베일리 오버 (Bailey Ob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9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5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16년에는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17년에는 다시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투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한 팔부상을 겪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습니다.

 

직구: 4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5, 선수가치: 40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매우 좋은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잘 활용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 9이닝당 1.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역할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는 곧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