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오니 카바코 (Keoni Cavac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고교 후배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만 참여를 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2019년에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퍼컷 스윙을 하면서 많은 헛스윙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스윙을 평평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준다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체중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보다 날렵하고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라고 어깨도 유격수로 뛰기에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 체격이 너무 커진다면 고교시절의 포지션인 3루수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