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와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28인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그 28명의 마이너리그 유망주중에서 3명의 선수가 LA 다저스의 조직에서 뛴 선수였습니다. 그래서..글에서 LA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한 코멘트가 포스팅을 합니다. (이미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들입니다.)
랜던 낵 (Landon Knack), 우완투수
2020년에 대학에서 특출난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랜던 낵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92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필요할때는 빠른 구속을 던졌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글러브를 활용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바비 밀러 (Bobby Miller), 우완투수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94~97마일의 포심과 투심을 던졌으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발전시켜야 할 것이 많은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보다 더 날카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좋을때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뻣뻣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앤디 파헤스 (Andy Pages), 외야수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야 할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공략이 매우 좋은 선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공략해서 450피트가 넘는 홈런을 2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변화구를 공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 공략보다 더 큰 문제는 주루를 하는 동안에 발생을 하는데..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센스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외야수로 타구 판단능력등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도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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