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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주니어 산토스 (Junior Sant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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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달에 뉴욕 메츠가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6피트 8인치의 투수로 2018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R+팀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0.2이닝을 던지면서 5.09의 평균자책점, 1.75의 WHIP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스프링 캠프에서는 발가락 골절상을 당한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신장이 좋기 때문에 매우 좋은 익스텐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을 개선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R+팀에서 컨트롤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와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2020년에 스프링 캠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꾸준하게 반복하고 변화구를 발전할수 있을지가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이 직구 하나 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델런 베탄시스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 투수로 고려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 대부분을 만 19살의 나이로 공을 던질 투수로 성장할 시간은 충분히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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