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버트 도밍게스 (Robert Domin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하였을때 좋은 계약을 제시 받지 못했던 로버트 도밍게스는 도미니카에 남아서 계속해서 훈련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개선된 구속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합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달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아직까지 공식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는 선수지만 2020년 여름에 다른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들과 함께 뉴욕 메츠의 시설에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발전하면서 변화구를 확실한 슬라이더의 궤적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닷컴은 커브볼로 분류를 하였다.ㅎㅎㅎ)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키가 큰 대부분의 투수들처럼 커맨드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릴리스 포인티를 꾸준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실전 경험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19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일단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