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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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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145.0이닝을 소화한 것이 전부인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부상,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재활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달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80마일 후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장 캠프가 진행이 되면서 조금 좋아졌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91~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것을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볼과 비교해서 더 원석에 가까운 공이라고 합니다. 84~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4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장 포펜셜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성장할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24살보다 성장 포텐셜은 남아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수도 있겠지만 아직 많은 이닝을 던질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 선수로 2021년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꾸준함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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