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27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4학년때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거의 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번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이슨 데나버그는 프로에서도 건강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출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R팀에서 20.1이닝을 던진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주로 워싱턴 시절에서 재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는데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조금 더 느린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높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구종으로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를 극복하고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2020년 여름에 재활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