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크로닌 (Matt Cron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불펜투수로 성장한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마지막 2년간 26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로 77.1이닝을 던지면서 10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A팀에서 22번 등판해서 41개의 삼진을 잡아낸 맷 크로닌은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두가지 구종을 던지는 전형적인 불펜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인치의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회전수와 폭발적인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갖고 있는 공이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 합류한 이후에 스플리터를 던지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여전히 기복이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85명의 타자를 상대로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시점에는 2년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