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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팀 케이트 (Tim Cat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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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주로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10.2이닝을 던지면서 270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6피트의 작은 신체적을 갖고 있으며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143.2이닝을 던지면서 3.07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 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원할때는 조금 더 빠르게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확장 캠프에서 발전하면서 좋은 3번째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매우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매우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5.5%의 볼넷 비율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고 빠른 공을 던지지 못하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한경기에서 2~3차례 만난 타자들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4~5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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