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리 라라 (Andry La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7월 2일에 125만달러의 돈을 받고 워싱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2년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는 다른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닏. 그리고 2020년 가을에는 워싱턴의 교육리그에서 18살의 나이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상대적으로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본인의 몸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마도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구속의 공을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두번의 궤적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컨트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와 프로 초반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실링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유망주 순위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