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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헨리 (Cole Hen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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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4학년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이었던 2019년에는 팀의 1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부상을 겪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팔쪽과 팔꿈치 문제를 겪으면서 58.1이닝을 던지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19.0이닝을 던지면서 1.89의 평균자책점과 23개의 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2학년으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고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평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으며 투심은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은 모두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의 다른 투수 유망주인 카발리와 러틀리지와 비교해서 파워는 부족한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구종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2019년에 부상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건강함을 프로에서 보여줄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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