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 테일러 (Will Tayl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풋볼과 레슬링, 야구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고교 선수로 풋볼팀에는 3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클렘슨 대학에 진학해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2학년때와 3학년때는 레슬링 주 챔피언이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7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0

 

다양한 운동을 하는 선수지만 야구 선수로 생각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컨텍을 2020년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 투수들의 공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지만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익힌다면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피드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많은 도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쿼터백으로 뛰었지만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중견수로 뛰는데 충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