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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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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선수로 1학년때는 엉덩이쪽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2019년에 82.2이닝을 던지면서 0.87의 평균자책점과 13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전체 17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3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프로에서 3경기 등판한 잭슨 러틀리지는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세인트루이스 지역 출신의 선수로 6피트 8인치의 신장에서 던지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회전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2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각도와 구속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와 커브볼보다 체인지업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을때는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이나 커브볼중에 한가지 구종이 확실하게 발전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마이너리그에서 37.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선수로 2021년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발전할 시간을 갖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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