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랙스턴 개럿 (Braxton Garret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앨라배마 출신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14만 59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7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면서 2018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2019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브랙스턴 개럿은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2차례 선발등판을 하였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움직임이나 구속보다는 커맨드와 각도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평균 89마일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년전에는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3번째 구종으로 자주 던지면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들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직구의 구속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구속을 꾸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