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순번이 밀린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닥스 풀턴은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타자들이 보기 힘든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할때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궤적에 변화를 주는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구속보다 좋은 각도로 타자들을 힘들게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진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직구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체인지업이 필요없는 선수였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고교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세련된 피칭을 보여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2선발투수인 선수로 마이애미의 다른 좌완투수 유망주인 브랙스턴 개럿이나 트레버 로저스보다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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