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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앙헬 론돈 (Angel Rond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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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18살의 나이로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커리어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후반기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고 2019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에서 시작한 앙헬 론돈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20년에 세인트루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피칭에 대한 인상적인 이해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궤적의 커브볼응ㄹ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 개선이 필요한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체력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피칭감각이 좋은 것은 불펜투수로 이동해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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