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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2021년 선발 로테이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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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2021년 시즌을 시작한 시점의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상을 한 것처럼 게릿 콜 (Gerrit Cole)이 1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며 이후에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도밍고 헤르만 (Domingo Germán)이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토론토와 개막전 시리즈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좌완 선발투수인 조던 몽고메리 (Jordan Montgomery)가 4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우완 선발투수인 제임슨 타이욘 (Jameson Taillon)의 경우는 첫번을 스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9~2020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4차전 경기가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제임슨 타이욘-코리 클루버-도밍고 헤르만-조던 몽고메리로 이뤄진 선발진으로 시즌 초반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0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은 선발투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면서 2021년 시즌을 보낼 예정이며 시즌중에는 4일 휴식후 등판이 아닌 5~6일 휴식후에 등판을 시키는 모습도 자우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데이비 가르시아가 팀의 6번째 선발투수로 부름을 받거나..양키스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재능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들이 종종 오프너로 등판해서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타이욘의 경우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않았으며 코리 클루버는 어깨문제, 그리고 도밍고 헤르먼은 가정폭력건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당하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타구단의 선발진과 비교해서 뉴욕 양키스의 선발진에 물음표가 많은 것은 사살입니다. 뉴욕 양키스에는 루이스 서베리노 (Luis Severino)라는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선발투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현재까지는 재활이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7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과거의 구위를 회복할수 있다면 루이스 세베리노는 양키스의 2선발투수로 포스트시즌 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양키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은 코리 클루버의 경우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적지 않은 볼넷을 허용하면서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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