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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순위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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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이 4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대한 몇가지 글들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단순하게 162경기중에 한경기일수도 있지만...시즌 초반 팀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수도 있는 것이 개막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개막전에 팀의 에이스들을 등판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S급 선발투수들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피츠버그와 애리조나, 콜로라도는 아직 개막전 선발투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위: 클리블랜드의 셰인 비버 (Shane Bieber)
2위: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3위: 뉴욕 영키스의 게릿 콜 (Gerrit Cole)

 

4위: 샌디에고의 유 다르빗슈 (Yu Darvish)
블레이크 스넬을 제치고 개막전 선발투수가 된 선수로 2020년에 시카고 컵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하였지만 2021년에는 1위를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5위: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부상으로 인해서 2019~2020년에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챔피언팀의 1선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위: 토론토의 류현진 (Hyun Jin Ryu)
7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
8위: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9위: 미네소타의 켄타 마에다 (Kenta Maeda)
10위: 애틀란타의 맥스 프리드 (Max Fried)
11위: 필라델피아의 애런 놀라 (Aaron Nola)
12위: 밀워키의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13위: 휴스턴의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14위: 오클랜드의 크리스 배싯 (Chris Bassitt)
15위: 신시네티의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16위: 시카고 컵스의 카일 헨드릭스 (Kyle Hendricks)
17위: 세인트루이스의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
18위: 마이애미의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
19위: 탬파베이의 타일러 글라스나우 (Tyler Glasnow)
20위: 시애틀의 마르코 곤잘레스 (Marco Gonzales)
21위: 캔자스시티의 브래드 켈러 (Brad Keller)

 

22위: 샌프란시스코의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볼티모어를 떠나서 개막전 선발투수가 된 또다른 선수중에 한명으로 2020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3위: 콜로라도의 헤르만 마르케스 (Germán Márquez)
2020년보다 좋아진 팀 성적을 기록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콜로라도 로키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팀의 에이스인 헤르만 마르케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헤르만 마르케스는 2020년에도 팀의 개막전 선발투수였습니다.)

 

24위: LA 에인절스의 딜런 번디 (Dylan Bundy)

 

25위: 애리조나의 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잭 갤런이 부상을 당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매디슨 범거너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의 부진을 극복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6위: 보스턴의 네이선 이볼디 (Nathan Eovaldi)
27위: 피츠버그의 미치 켈러 (Mitch Keller)
28위: 볼티모어의 존 민스 (John Means)
29위: 텍사스의 카일 깁슨 (Kyle Gibson)
30위: 디트로이트의 매튜 보이드 (Matthew B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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