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토마스 에쉴만은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켄 자일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AAA팀에서 2.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평균자책점 2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9이닝당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할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7~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커맨드가 좋은 편이며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미네소타의 투수였던 케빈 슬로리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맷 레이놀즈 (Matt Reynold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2 |
---|---|
[BA] 닉 슈포 (Nick Ciuff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2 |
[BA] 애셔 워저호스키 (Asher Wojciechowski)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2 |
[BA] 세스 메히아스-브린 (Seth Mejias-Brean)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2 |
[BA] 코비 매요 (Coby May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