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애셔 워저호스키는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대학에서 2개의 플러스 구종을 던졌던 투수로 당시에는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좋은 각도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위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애셔 워저호스키는 2012년 7월달에 J.A. 햅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4년은 부상으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76.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투수이며 마운드에서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5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적이 거의 없는 것을 고려하면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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