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닉 슈포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은 AA팀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59%, 2017년에는 3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포구와 좋은 발움직임을 바탕으로 좋은 블로킹과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좌타석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수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연습때는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간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방망이가 발전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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