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맷 레이놀즈는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프로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는 겨우 0.226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2014년에는 0.343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5~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주로 뛰었는데 평균에 가까운 타율과 갭파워, 그리고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특출나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지만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유격수, 2루수,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수비적인 다양성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평범하지만 좋은 손동작과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만약 약한 팀 소속이라면 주전급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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