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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한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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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1. 2. 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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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미국시간으로 발렌타인데이였던 모양입니다. 귀여운 다저스의 어린이 여자 팬들이 장미를 선수들에게 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2021년 사진은 아니고..1년전...중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평화롭던 시절의 일상입니다. 2021년에는 이른 모습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는 2월 18일에 시작이 되는데..사실상 26인 로스터가 확정적인 상황이라...선수들이 천천히 몸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020년에 부진했던 맷 베이티나 5선발 경쟁을 해야 하는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은 엄청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구단들은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선수들에 대한 명단을 발표를 하였는데..LA 다저스는 공식적으로 로스터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저스틴 터너의 로스터 자리도 만들어야 합니다. 트레버 바우어의 영입으로 지명할당이 된 조쉬 스보츠의 거취도 곧 결정이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쉬 스보츠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계속 올릴 수 있도록 타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되거나...클레임을 받아야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더라도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는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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