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멕시칸리그 구단에게 5만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도 한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교육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으며 11월달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의 구속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과 함께 좋은 움직임, 그리고 핀 포인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콘트레라스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재활을 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 마운드로 돌아올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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