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레지 로슨 (Reggie Law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탑 레벨의 아마추어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순번이 밀렸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이탈하기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다행스럽게 치료를 받은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2020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부드러운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3~96마일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76~80마일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파워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변화구와 컨트롤이 좋지 않은 선수로 기복이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꾸준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재활이 잘 이뤄진다면 2021년 중반에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