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좋은 파워히터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전체 48번째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조쉬아 미어스는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교육리그가 끝날때까지 경기에 출전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17마일의 타구 속도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에서도 4번째로 빠른 타구속도였다고 합니다. 파워는 엄청난 선수지만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에서 좋은 구속의 공을 상대한 적이 많지 않고 스윙이 너무 크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미래에는 하락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퍼듀 대학에 공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진학하는 것을 고려했던 선수로 매우 똑똑한 선수이며 좋은 훈련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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