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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헤랄도 페르도모 (Geraldo Perdom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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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지만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헤랄도 페르도모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애리조나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는데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경함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5

 

애리조나 조직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스피드와 긴 다리를 바탕으로 양쪽 방향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동작, 부드러운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유격수 수비에 대한 센스가 매우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3년간 14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69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현재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2018~2019년에 매해 20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도루 성공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 감각과 스피드,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 자체가 좋기 때문에 이상이상의 선수가 된다고 해도 놀라울 것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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