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렉 토마스 (Alek Thom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래이너인 앨런 토마스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야구장 근처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3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렉 토마스는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2019년에 세련된 모습을 공수주에서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애리조나의 확장캠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45, 주루: 60, 어깨: 40, 수비: 60, 선수가치: 55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몸이 완성이 되면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우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 확장 캠프를 거치면서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야구 감각과 함께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와 중견수로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도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를 고려하면 아마도 중견수 또는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하다고 합니다. 2019년 1라운드 지명자인 코빈 캐롤과 유사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 출신들과 비교해서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