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가족 출신의 선수로 형인 헨리 라모스는 AAA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외야수이며 또다른 형인 헥터 라모스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체 19번픽 지명을 받은 엘리엇 라모스는 310만 1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0.850의 OPS를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타를 만들어내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지만 선구안을 더 개선할수 있다면 최소한 수준급의 타율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공식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구단에서는 변화구를 공략하는 방법을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구안과 상황에 맞는 타격을 개선할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체중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주로 중견수로 출전을 시키고 있는데 미래에도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수비 감각과 후퇴하는 순발력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툴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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