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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헌터 비숍 (Hunter Bishop)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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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좋은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야구를 하기 위해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시애틀의 외야수인 브래든 비숍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1~2학년때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9년에 57경기에 출전해서 0.342/0.479/0.748의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410만달러에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데뷔시즌에 0.867의 OPS를 기록한 헌티 비숍은 2020년에 COVID-19애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6주간 결장을 하였지만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5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된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구장에 상관없이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더 잘 보여줄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허스윙이 많은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마이너리그에서 2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26%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자로 활용하는 것은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첫 2녀난은 코너 외야수로 뛴 선수로 2020년에는 중견수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최소한 솔리드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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