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지역 출신의 고교 투수 (일반적으로 북서지역의 선수들은 대학에 진학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고교 유망주들은 주로 야수들이라고 합니다.)로 2020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15번픽을 갖고 있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4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는 최고 98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교육리그에서 기록한 구속이라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함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라이징 특성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5~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로 던져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스터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구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인데 계약후 보여주는 모습은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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