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67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맥켄지 고어는 2018년에는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3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2019년에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2020년 시즌을 싲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중단이 되었다가 다시 시작한 서머 캠프에서는 투구폼의 균형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확장 캠프에서는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55, 컨트롤: 60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구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레그킥을 갖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무릎이 광대뼈까지 올라오는 투구공작을 갖고 있으며 글러브 높이도 머리보다 휠씬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빠른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데 근력이 좋고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투구폼 때문에 매우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속보다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직구는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주로 93~94마일의 공이라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 때문에 타자들에게는 더 빨라보이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7마일의 슬라이더는 또다른 플러스 구종으로 많은 회전수와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76~79마일의 커브볼은 1-7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모두 보여주는 일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79~83마일의 체인지업은 늦게 떨어지는 공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인데 2020년 여름에는 투구폼이 무너지면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구폼이 무너지면서 2020년에는 구속이 90마일 초반으로 하락하였고 커맨드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통해서 과거의 투구 매커니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4가지 구종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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