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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 아델 (Jo Ad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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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마이크 트라웃 이후에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경기중에 빛나는 재능을 종종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잡아당겨서 최고 110마일의 타구속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밀어쳐서 107마일짜리 타구를 마늘어낵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준 것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성적이 좋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에서도 매우 서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AAA팀에서 겨우 27경기를 출전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준비가 덜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0.161/0.212/0.266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고 42%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70, 주루: 60, 수비: 50, 어깨: 60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임팩트 있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넓은 어꺠와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과 특출난 근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도루 보다는 한베이스 더 진루할때 효율적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경기장 안과 밖에서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스윙이 너무 커질때가 많아서 구멍이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타격 어프로치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이런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구종을 판단하는 능력은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과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자연스러운 수비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구 판단능력이나 퍼스트 스텝은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실링이 매우 높은 선수로 데뷔시즌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이크 트라웃, 애런 저지등도 비슷했다고 합니다. 경험을 쌓이면서 성숙함, 야구 센스, 집중력등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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