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이후 4년간 겨우 77.2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허리쪽 피로골절을 격었으며 2019년에는 등쪽 수술 때문에 단 3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고 2020년 서머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시즌은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냈는데 65~7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55, 컨트롤: 55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7~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스크류볼 형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면서 2020년에 투구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는 구종들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을 보내면서 건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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